[Demi Lovato] 노래 추천 - Heart Attack, Stone Cold, No Promises
리스트
Heart Attack, Give Your Heart a Break, Sorry not Sorry, Stone Cold, Dancing with the Devil, No Promises
Demi Lovato하면 Sorry Not Sorry만 떠오르고 다른 노래는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내가 좋아하는 노래 중에 Demi Lovato 노래가 많아서 좋은 곡을 공유하려고 한다.
[Heart Attack]
유명해서 많이들 알겠지만 이 노랜 진짜 띵곡이다. 지금 들어도 하나도 안 촌스럽고 후렴부분에서 항상 소름돋음. 개인적으로 들을 때마다 힘나서 과제할 때 많이 듣는다. 노동요로 좋은 것 같다. 내 최애곡!
[Give Your Heart a Break]
이 노래는 really don't care랑 비슷하게 하이틴 느낌이다. 예전에는 이렇게 상큼한 곡을 주로 했나보다. 가창력이 좋아서 그런지 이런 노래도 시원시원하게 부르니까 잘 어울린다.
[Sorry not Sorry]
이 노래도 원래 유명했지만 프듀 경연곡으로 쓰여서 더 유명해진 것 같다. 프듀48 열심히 봤는데 채연이 발차기 최고... 다들 춤 잘 추는 친구들이라 안무도 잘 짰던데 한번쯤 보는 걸 추천한다.
[Stone Cold]
앞에 소개한 노래보다는 차분한 편이다. 뮤비가 인상적이니 한번씩 보기를.
가사가 참 슬프다. 초반엔 차분하지만 역시 demi lovato. 끝부분에 가창력 폭발하니 지루하지 않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원곡 많이 안 들었다. daneliya tuleshova라는 꼬맹이가 우크라이나 갓 탤런트였나? 거기서 커버했는데 너무 잘 부르더라... 나이보다 성숙한 음색이었는데 이 노래랑 잘 어울리고 노래 실력도 괜찮으니 들어보세요 츄라이 츄라이
daneliya tuleshova - stone cold (cover)
[Dancing with the Devil]
최근 노래고 상당히 어두운데, 데미 로바토가 힘든 시기를 겪고 낸 노래같다. dancing with the devil이라는 데미 로바토의 다큐멘터리도 있다고 한다. 이 뮤비 썸네일이 진짜 인상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암울한 느낌을 잘 표현한 것 같다. 가사가 어둡고 절망적이지만 데미 로바토가 겪은 일을 솔직하게 풀어낸 것이 아닌가싶다. 누군가는 이 노래를 듣고 위로받았으면 좋겠다.
[No Promises]
이 노래는 데미 로바토가 피처링한 곡이다. 브금으로 자주 들은 익숙한 곡이다. 노래가 대중적이라 한 번 들으면 다들 좋아하게 될 것 같다. 중독성도 있고 신나는 곡이다. 여름에 바다가면서 들으면 좋을텐데. 지금은 가기 힘들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