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
「낭만실조」- 이훤 | 꽃놀이
cikat
2022. 11. 14. 15:44
낭만실조
이훤
오늘따라 유독 허기가 졌다
황홀을
먹고 싶었다
낭만 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
날 보고, 네가 웃었다
포만감에 숨 쉬지 못했다
[Anan Ryoko - hana asobi]
내 낭만을 채워주는 노래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