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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기의 노래」- 한강 | 촛농의 노래

회복기의 노래 한강 이제 살아가는 일은 무엇일까 물으며 누워 있을 때 얼굴에 햇빛이 내렸다 빛이 지나갈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다 가만히 [심규선 - 촛농의 노래] 심규선 - 촛농의 노래 "사람의 마음은 촛농처럼 가장 뜨거울 때 녹아지기 때문에" 눈을 떴을 때 창문 틈으로 새어나오는 아침 햇살을 좋아한다. 빛은 어두운 세상의 길잡이가 되고, 삶의 지표가 된다. 밝은 햇살이 비치는 거리를 걷다 보면 우울한 마음이 녹아 내린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을 살고 있었구나, 생각에 잠기며.

시와 노래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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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공중전화통을 붙잡고 모든 걸 다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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